배우 차인표-신애라 부부가 세월호 임시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.오늘(23일) 차인표-신애라 부부는 안산시 단원구의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았는데요.이날 두 사람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합동분향소를 찾아 별다른 말없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.한편 이들은 국제 양육기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세계 아이들을 후원해왔습니다.
